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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먹자's 나홀로 Boston (24.11.30. ~ 24.12.11.) Day 1. 가자 Bosto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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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먹자입니다:D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보스턴이랍니다!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이 잘 아는 제 징크스가 또 발동해가지고...
(한가하다하면 바빠지는 것 말예요.)
 
우선 제가 그 동안 해치운 일 리스트를 나열하자면요!
 
 
01 국내학회 포스터 (완료)
 
02 과제 최종 보고서 보완 (완료)
 
03 과제 연차 보고서 (완료)
 
04 국내학회 참석 (포스터 발표 참석, 완료)
 
05 국제학회 참석 (구두발표 참석, 완료)
 
.
.
.
 
등등!
 
이 모든 게 수술 포함 18일 쉬고 나서 일어난 일이라면 믿으실 수 있나요!
 

 
 
하지만 다 해치웠는걸요!
 

 
국제 학회 구두발표도 끝났겠다, 연말이니 더는 바쁜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안슬기로운 환자일기도 같이 작업하고 있는데요!
 
마침 따끈따끈한 컨텐츠가 또 추가되었지 뭐예요.
 
 
잔뜩 갖고 왔으니 열심히 올릴께요.
 
앞으로 더 기대해주세요-☆★
 

 
 
 


  
먹자's 나홀로 Boston 

(24.11.30. ~ 24.12.11.)

 
Day 1. 가자 Boston!

 


 
저는 국제학회 중 하나인 Materials Research Society (MRS)에서 주관하는
 
2024 MRS Fall Meeting에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MRS Spring Meeting은 지역이 번갈아가면서 바뀐다는데,  MRS Fall Meeting 은 항상 Boston에서 열리더라구요!
 
제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올 상반기의 저는 건강검진에서 나온 병이 밝혀져서 투병하기 바빴죠!
(그 병을 모르신다면, 먹자의 안슬기로운 환자일지 정독 부탁~해요~)
 
특히 MRS의 경우, 제가 듣기로는 학생이 구두발표가 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국내학회에서 구두발표를 해본 경험도 적은데
 
하물며 국제학회에 영어로 발표해야한다는 사실이 막막했는데요!
 
성인되고 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해외여행, 심지어 혼자!
 
게다가 학회 가기 전까지 다양~한 일이 있었다보니
 
굉장히 걱정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먹자는 말이죠?
 
먹자눕자의 엄마로부터 지구가 무너져도 태평할 녀석이라 불리는 녀석이란 발이죠!
 
걱정이 넘치긴 했지만 결국
 

'좋아. 잘하면 더 좋겠지만 못하더라도 이번에 기회를 갖게 된 것과

이 큰 학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갖고 즐기고 오자!'

 
마인드로 자료를 만들고 했답니다.
 
그 김에 못 쉬던 거 마저 힐링하고자 연차를 붙여 쓰기도 했구요!
 
11월 복귀하자마자 모든 일을 쳐내고 드디어 출발의 날이 밝았습니다!

 

제 사랑 앙꼬씨가 마지막날까지 저와 제 짐을 챙겨주고 절 배웅해줬죠!
 
고마워요 앙꼬씨!
 
 

 
 
저는 서울/인천 국제공항 출발 → 뉴욕/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보스턴/L. 로건 국제공항
 
이렇게 한 번 환승하고 가는 루트로 출발을 했답니다!
 
인천에서 뉴욕은 대한항공을 사용했고,
 
뉴욕에서 보스턴은 델타항공을 사용했어요.
 
 
참.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말이죠!
 
작은 흰색 케리어 1개 + 까만 노트북 1개 가방을 들고 있다가
 
흰색 케리어 1개 셀프 백드롭 했는데요!
 
직원 분 피셜, 미국에 가는 고객님 중에 제 짐이 제일 단촐하댔어요.
 
 

 

오히려 짐이 적었어서 저는 좋았어요!
 
제가 출장 + 며칠 여행하는 거지 살러 가는 것도 아니기도 했고
 
짐이 워낙 적다 보니까 대중교통 타기 너무 좋은데요~ 마인드였답니다!
 

 
여러모로 도움 준 사랑둥이 앙꼬씨에게 밥을 대접하고~
 
예쁘게 꾸며져있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구경했답니다!
 
sweets voyage라니!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느낌이 물씬 나서 보는 저도 설레는 것 같더라구요.
 
앙꼬씨와 인사를 하고 보안검색대 + 출국 심사 등을 지났는데요!
 
제가 공항에 일찍 갔지만 보안검색대 + 출국 심사대에서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면세점 구경할 틈도 없이 게이트로 직진하기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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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직진직진!
 
신나는 마음으로 얼른 섰답니다!
 
옆에 외국인이 앉아서 막 스몰토크 하게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하면서 후다닥 탔어요.
 
먼저 이야기하자면, 다행히 한국 분이었답니다!
 
손주들을 보고 미국으로 다시 가시는 분이었어요!

 



참! 찍지는 않았지만 신기했던게 있어요!
 
대한항공의 안전교육 영상이 꽤 재미있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모든 영상이 3D로 된 캐릭터가 진행하더라구요!
 
이렇게 말만 하면 궁금하실테니까
 

https://youtu.be/Mjq8iNkhGYo?si=7L25Qy4ifAcSL_4q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신기해하면서 보다가 전 캡쳐해둔 걸 슥 꺼냈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요~
 
먹자가 어떤 사람인가요~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인 걸 잘 아실거예요!
 
애기들이 학교 급식 메뉴 보듯이
 
전 기내식이 뭐 나올지 미리 찍어놨다구요~
 
 

 
 
다소 어렵긴 했지만(?)
 
 
 
빠밤!
 
과연 먹자는 뭘 골랐을까요~
 
글이 길어져서 다음 글로!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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