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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중문] 먹자의 먹부림 기록(먹.먹.기) - 제주중앙식당(23.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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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의 먹부림 기록

먹.먹.기

 

2023. 04. 05. 기록

 

 

#제주도 중문

#화순리 맛집

#중앙식당

#블루리본 서베이
#식신 2스타 식당

#사장님 기억력 무슨 일


안녕하세요! 먹자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제주도의 먹부림기를 하나 둘씩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04월 04일 저녁의 늦은 먹부림 이후,

 

주전부리 안하고 잤더랬죠.

 

그랬더니 잘 자고 일어나서 배가 고프더라구요...?

 

 

 

 

 

 

모두가 일어나길 기다리며 마을 산책을 했더니 비바람이 촥...!

 

 

바람 부는 거 봐서 진짜 이러는 거 아닌가 노심초사했지 뭐에요.

 

 

 

역시 닉 답게 배가 고파서 아침에 일찍 깬 저는 비바람을 뚧고

산책하던 길에 편의점에 가서 요기를 했더랬죠!

 

건강 뚠뚠이길을 걷기 위하여 식단 중이었던 지라,

 

일말의 양심으로 간단하게 먹은 아침이었죠.

 

그러나 그 뒤는 양심없이 먹어댔죠.

 

이렇게 먹고도 배가 고팠던 저...

 

 

 

호우로 인하여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결항되는 일이 많아 오전 일정이 통째로 날아간 저희 일행.

 

점심 전까지 느긋하게 놀고 쉬다가 아이들을 따라서 택시를 타고 맛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네, 맞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집인 중앙식당이에요! XD

 

간판부터 오래되어 보이는게 꽤 맛집같지 않나요?

 

 

 

맛집에서 맛난 음식을 영접할 생각에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가게에 입성했습니다!

 

 

메뉴판만 봐도 오래된 집 느낌이 나지 않나요?!

 

특히 저 체리몰딩과 월넛몰딩 사이의 액자틀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런 음식집 오면 역시 음식재료 설명이 빠지지 않겠죠?

 

이 집도 역시 설명이 있었답니다!

 

 

 

 

들어오는 입구 기준 오른쪽에 붙어있던 설명 액자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왼쪽을 보았더니 글쎄!

 

 

 

 

 

 

 

 

 

방송도 나오고 블루리본 서베이에 식신 2스타라는거예요!

 

식신이나 방송은 잘 모르겠지만,

 

블루리본 서베이 단 음식점 중에 실망한 음식점이 없었던 저라서

 

기대감은 한껏 더 커졌답니다.

 

 

 

 

 

 

과연 얼마나 맛있길래 왼쪽이 난리난걸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음식을 시켰더랬죠.

 

 

 

 

 

제가 앉은 테이블은 여성만 셋이어서 메뉴를 다양하게 시키고 나눠먹는 쪽으로 갔어요.

 

성게보말국 2그릇, 갈치구이 1접시, 그리고 자리돔물회 1그릇이요!

 

자리돔물회세꼬시(포를 뜨지 않고 뼈가 있는 채로 써는 회)인데 괜찮겠냐는 사장님의 말씀에

 

부산에서 2n년 저는 문제 없이 "네!"를 외쳤습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는 꽤 빨랐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친화력 좋으시고 미소가 멋지신 사장님이 다가오셔서 스몰토크하시는 속도가 더 빠르셨답니다.:D

 

사장님이 모르시는 지역이 없으실 정도로 다양한 지역으로 택배를 보내시더라구요!

 

저희가 일하는 곳이랑 제 본가가 있던 지명이 나왔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요.

 

 

 

 

사장님의 진기명기 끝내주는 기억력에 감탄하다 보니, 드디어 음식이 하나씩 나왔답니다!

 

 

깔끔했던 밑반찬이 깔리고 나면,

 

이제 메인디쉬가 차려질 차례죠!

 

 

 

 

따란~!!!!

 

좋은 것은 더 큰 사진으로 봐야겠죠?

 

 

 

 

아유~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침샘이 아주 그냥

 

나이아가라 폭포 저리가라 할 만큼 난리났네요.:9

 

 

 

음식의 맛 평가 또한 빠질 수 없겠죠?

 

 

 

 

 

 

맛에 대한 이야기 들어갑니다~!

 

 

 

아니 이 맛은?!

 

 

 

본가의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고기를 거의 드시지 않으셔서

 

해산물을 넣고 미역국을 종종 끓이시거든요?

 

그 미역국이 참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며 시원한데,

 

여기 성게보말국도 딱 그래요!

 

비린내가 나는 것은 아닌가 염려된다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싱싱한 해산물이다 보니 비리거나 씁쓸한 맛이 덜하더라고요.

 

제가 앉은 테이블의 사람들 모두가 1인 1그릇을 시킬걸 하고 후회했었답니다.

 

 

 

 

다음은 갈치구이!

 

갈치구이는 본가에서 어머니께서 구워주신 갈치구이 맛과 비슷했어요.

 

본가에서도 시장 가서 제주갈치 사와가지고 심심하게 구워주셨거든요!

 

역시 제주갈치가 싱싱해요. 싱싱한게 짱이야.

 

 

 

 

마지막으로는 세꼬시로 떠주신 자리돔물회!

 

물회 양념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양념맛이던걸로 기억하고,

 

자리돔회 자체는 제가 먹어본 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어서 정확하게 비교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질 것 같은 맛에 어른들이 참 좋아하실 맛이었답니다!

 

제 입맛에도 딱 맞아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가족여행 오면 꼭 오고 싶어졌답니다.

 

열심히 먹고나서 다음번에 본가에 택배로라도 꼭 부쳐야지 생각하며 가게를 나섰죠.

 

아버지 생신이라던가 아버지 생신이라던가 아버지 생신이라던가

 

 

 

 


제주중앙식당

 

 

064-794-916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077-3

 

08:00 - 20:00

 

[출처] 구글 맵 검색 - 중앙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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